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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혼자서 시작하고 혼자 마무리하고 이기는는 재미가 있었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선택해 상대와 대련하는 게임의 경우 혼자 하는 것보다
다른 사람과 대전을 한는 것이 더 재미있고 실력도 늘어나게 되는데요.
아마 한번쯤 해 봤고 다들 자신있는 게임이 스트리트 파이트 같아요.
첫 작품에는 주인공이 혼자 세계를 돌아다니며 무술 고수와 대결하는 것이 였는데요.
데미지 한방에 너무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기 때문에 한판에 몇초도 안되게 끝났던것 같아요.
그리고 스트리트 파이트 투가 나왔을때 그야말로 인기가 많았고 선택의 폭도 커졌는데요.
각 세계의 무술고수들을 직접 선택할수 있었고 필살기도 사용할수 있었던것 같아요.
그에 맞서는 아랑전설은 나중에 큰 인기를 받게 되는 킹오브 파이터가 되는데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즐겨하고 있고 요즘에는 온라인으로 대전을 할수도 있다고 해요.
무엇보다 꼭 격투게임이 아니더라도 축구나 다른 액션 게임도 온라인으로 대전할수 있는데요.
예전에 배틀을 통해 대결할수 있었고 요즘에도 연결을 할수 있는 곳이 많아서 좋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