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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은 또 다른 의미~ 도전과 쾌감!
김도균 2010-03-05 16:35:37
대부분의 사람은 새해의 소망을 담은 계획을 짜지만 그중에는 인간 한계,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고 모험을 꿈꾸는 사람들이 있다. 한계 극복의 모험은 우리에게 또 다른 의미의 도전과 쾌감을 가져다주기 때문이다. 
우드베일 챌린지는 대서양 횡단을 10m가 채 안되는 배를 타고 오직 인간의 힘으로 노를 저어서 5천Km의 망망대해를 건너는 위험천만한 무동력 경기이다. 하루 24시간 노 젓기를 반복하면서, 오직 파도와 자연과의 싸움으로, 2인승인 경주는 50~70일, 그리고 1인승의 경주는 100일이 훨씬 더 넘게 걸린다. 작렬하는 태양, 바닷물을 받아 정수해 식수로 먹고, 바다와 고기를 벗삼아 뱃(배)심으로 숙식을 해야한다. 
말레이시아에서는 타워점프 대회를 개최하는데, 말 그대로 건물 꼭대기 타워에서 맨몸을 던지는 것으로, 고공의 흥분을 높이기 위해 간단한 보호 장비인 윙수트(wing suit)만을 착용하고, 빠를 땐 시속 250㎞의 속도로 하늘을 나는 새와 같이 자유롭게 날아 착지를 한다. 
세계에서 가장 스펙터클한 러닝코스로 불리는 ‘히말라야 산악 마라톤’은 산악 고지를 뛰고 강을 건너면서 4박 일동안 160km를 달리는 경기로 히말라야의 오지란 오지는 다 찾아 다닌다. 중국 고비 사막을 달리는 ‘고비 진군’은 8~10kg의 배낭을 메고 최소한의 식료품등만 구비한 채, 총 250km의 거리를 6박7일 밤낮으로 달린다. 
극한 스포츠는 위험성의 한계, 도전의 한계, 인내의 한계, 체력의 한계를 뛰어넘는 것으로, 극한의 쾌감을 찾아 그것에서 짜릿함과 희열을 느껴서 마치 마약과 같아 일단 한번 중독되면 빠져나오기 힘들고, 갈수록 더 강한 자극의 도전을 원하게 만든다. 이러다 보니 극한 스포츠는 생명의 위험까지 감수해야 할 정도로 난이도가 높아 모험심을 동반하지 않으면 도전하기 어려워 전문가들만의 영역으로 치부하여 왔다. 그런데 최근 들어서 일반인이나 장애인, 여성들까지 참가자가 확대가 되어 극한 도전에 성공 하고 있다.
이러한 극한에 도전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그들에게 마지막까지 “포기 하지 않으면 실패하지 않는다”는 마음 자세이다. W 슬림은 “두개의 길을 놓고 어느 길로 가야할지 판단이 서지 않을 때에는 더 많은 모험이 따르는 길을 택하라”고 하였다. 그렇다 모험이 곧 도전이고 판단이고 택함이 되는 것이다. 이러한 극한의 도전 속에는 자신의 모습이 있기 때문이고, 도전 속에 바로 해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런 위험천만한 극한 도전의 성공률은 몇 %나 될까? 과 동력을 사용하지 않고 순수 인간의 힘만으로 태평양을 건너는 우드 베일 챌린지의 성공률은 무려 90% 이상 되고 산악 마라톤의 성공률은 95% 이상, 500 미터 건물 상공에서 뛰어 내리는 베이스 점핑은 거의 실패가 없을정도라 한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커다란 위험이 상황 순간 순간 마다 도사리고 있다 보니 이를 위한 준비 기간이 길고, 꼼꼼하게 체크하고 확인하고 연습하여 준비하기 때문이다. 어쩌면 이렇게 완벽한 준비가 있었기에 성공률은 높아진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위험이 있는 곳에 기회가 있고 기회가 있는 곳에 성공이 있다. 즉 위험과 도전과 성공은 함께 공존하여 있어 분리될 수 없다. 이 셋은 늘 함께하고 이 가운데 도전과 위험은 성공의 기쁨을 가져다준다. 
맥도널드의 창업자인 레이 크록은 “위험이 없으면 성취가 없고 성취가 없으면 진정한 행복도 없다.”고 하였다. 풍파가 없는 항해나 장애물이 없는 점프, 위험이 없는 등산 경로는 너무나 단조롭고 흥미가 없기 때문에 오히려 역경의 산이 크고 험난하면 할수록 기쁨 또한 배가가 되는 것이다. 위험 속, 고통 속에 기쁨이 있기 때문에, 성공 후에 느끼는 기쁨의 가치는 과정이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그 가치가 더욱더 크다.
우리들 사는 세상도 이런 이치 아닐까? 극한 도전을 통해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고 극한에 결연하게 맞서서 싸우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어느새 역량이 커지고 힘이 커진다.
극한의 정복자! 이들의 도전에 성공을 하면 “나의 인생이 멋지지 않은가”라고 반문 한다.
즉, 극한 도전 속에서 인생의 묘미를 찾는 것이다.
인생과 사업 비즈니스 경로를 개척하고 달리면서 느끼는 스릴과 행복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도전 속에 행복과 기쁨을 찾아 새로운 것에 도전해 볼 수 있는 “개척자자 정신” “도전자 정신”이 또 다른 새해를 맞이하는 모두에게 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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